▲개리(출처=SBS‘힐링캠프’화면캡처)
리쌍의 맴버 개리가 디지털 싱글 '또 하루'를 발매하는 가운데 개리의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개리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여자친구를 몇 명 만났냐는 질문에 "5명을 만났다. 근데 중간에 오래 사귄 친구도 있었는데 6년 정도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개리는 "1집 때는 '사랑노래 왜 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2집 때 여자 친구를 만났다. 사랑노래를 하게 되더라. 그때부터 리쌍이 사랑노래가 많아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개리의 신곡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만든 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희망과 용기를 내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