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 “30대 진지함 없었다…멤버 잘못 뽑은 듯”

입력 2015-12-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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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 “30대 진지함 없었다…멤버 잘못 뽑은 듯”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가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을 아이슬란드편 멤버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나 PD는 2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30대는 한창 달리고 있는 나이”라며 “어느 정도 이뤄내고 인정받은 40대 형들, 뭐가 뭔지 모르고 그저 신나서 달리는 20대와 다를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멤버들에게서 그런 30대의 청춘의 모습을 끄집어내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막상 찍어보니 그런 깊은 의미는 담기지 않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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