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내조의 여왕] 세계를 움직인 ‘기부왕’… 그들을 움직인 ‘두 여왕’

입력 2015-1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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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는 여러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스무살이 되던 해에 각각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을 창업해 세계적인 회사로 키웠고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부를 일궜다. 또 ‘통 큰’ 기부를 통해 자선사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점도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이들의 자선사업가로 변신은 모두 ‘내조의 여왕’ 아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특히 멜린다 게이츠가 남편과 함께 자선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면 저커버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은 저거버그와 함께 자선사업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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