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 개최

입력 2015-12-23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왼쪽 첫 번째)가 23일 열린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대유위니아)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왼쪽 첫 번째)가 23일 열린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 국제 구호기관 W-재단과 함께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밥상 푸드트럭은 지난 10월부터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눠주고 기부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와 대유위니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모금된 기부금은 고아원과 다문화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베르토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기부하는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며 “작은 정성이 모아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 등의 다양한 사업 개발을 주요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채 태운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화재' [포토]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단독 국내산만 쓴다던 파이브가이즈, 미국 감자도 쓴다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49,000
    • -0.7%
    • 이더리움
    • 4,962,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0.09%
    • 리플
    • 692
    • -0.43%
    • 솔라나
    • 187,700
    • -0.53%
    • 에이다
    • 550
    • +0.18%
    • 이오스
    • 818
    • +0.37%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
    • 체인링크
    • 20,150
    • -1.37%
    • 샌드박스
    • 475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