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2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5-12-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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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투시도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40-1 일원에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59,69㎡ 2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3, 58㎡ 10실로 구성돼 있다. 전 주택형이 중소형평형으로 이뤄져 전주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며 30년 전통의 건설회사 신일이 시공을 맡는다.

서부신시가지는 전라북도청, 전라북도 지방경찰청, KBS전주 방송총국 등 주요 관공서와 행정기관이 이전해 전주의 새로운 행정,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형마트, 병원,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풍부해 주거편의성이 높은 지역으로 전주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세내로, 흥산로, 효자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이런 서부신시가지의 장점들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효천지구, 만성지구, 전주 에코시티, 전북혁신도시와도 접근성이 좋아 서부신시가지는 전주의 개발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생태하천인 삼천천이 인접해 조깅, 산책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삼천천 생태공원도 조성돼 있어 공원 내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여기에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삼천천 조망이 가능한 서부신시가지 내 마지막 단지로 희소성이 높으며 우측으로는 시가지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이 우수한 단지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평면과 단지 설계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채광, 통풍은 물론 공간 활용도가 좋은 전 주택형 4-bay 평면을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기존 주상복합 단지의 단점을 상쇄하는 맞통풍 구조의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이뤄져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삼천천 조망 단지에 견본주택 개관문의가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6일이며 정계약은 1월 11일~13일까지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2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27-6번지에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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