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해 소원 함께 빌고 싶은 연예인 1위…설현ㆍ아이유 2, 3위

입력 2015-12-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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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새해 소원을 함께 빌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NBT 모바일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가 최근 10~30대 사용자 1025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을 함께 빌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4.1%가 유재석을 1위로 꼽았다.

유재석에 이어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13.1%로 2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9.6%), 소지섭(9.3%), 김수현(8.5%), 박보영(7.1%), 강동원(6.6%), 수지(4.9%), 박서준(4.3%), 유아인(4%)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나눠보면 상이한 결과를 보였는데, 남성은 설현(25.9%), 유재석(17.7%), 아이유(14.5%), 박보영(12.7%), 수지(8.6%) 순으로 응답했으며, 여성은 소지섭(15.9%), 김수현(14.2%), 유재석(10.8%), 강동원(9.9%), 박서준(8.7%) 순으로 응답해 성별간 차이를 보였다. 유재석은 성별에 관계없이 5위권 안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응답자들에게 '올해 신년다짐을 얼마나 지켰는가'라고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79.8%가 올해 초 세운 계획을 50%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 미만도 못 지켰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의 31.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약 30%(26.2%)', '약 50%(22.4%)', '약 70%(11.8%)' 순이었으며, '90% 이상 지켰다'고 응답한 사람은 8.3%에 그쳤다.

신년다짐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이유로는 '내 의지가 처음과 같지 않아서'가 47.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다짐을 지키지 위한 구체적 계획을 짜지 않아서(24.7%)', '주변사람들과 상황이 나를 돕지 않아서(12.3%)',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다짐해서(5.5%)', '처음부터 지키기 어려운 무리한 신년다짐을 세워서(5.4%)', '기타(4.5%)'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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