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오! 나랑 와인 한캔 깔래?

입력 2015-12-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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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와인이 참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 예전엔 곱게 유리병에 담겨 코르크 마개로 제 몸을 소중히 보호하는 것만이 와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니다. 종이팩에 소박하게 담긴 와인도 있고, 캔으로 만든 와인도 있으며, 플라스틱 컵에 담겨 은박지를 뜯어내고 마시는 와인도 있다. 우리는 흔히 와인을 무게 잡는 술로만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때로는 끝없이 고풍스럽고 진한 맛을 내지만, 어느 순간엔 맥주처럼 가볍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게 와인이다.

그런 뜻에서 금양인터내셔날이 새로 출시한 캔와인을 소개한다. 이름은 챠오(Ciao). 이태리어로 안녕을 뜻하는 말이다. 코카콜라를 연상케하는 알루미늄 캔 패키지에 와인이 담겨 있다니 재미있다.

화이트 와인인 챠오 비앙코, 청포도의 풍미를 담은 챠오 모스카또, 와인 베이스 칵테일인 챠오 레몬피치와 챠오 스프리츠가 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조만간 내가 접수하러 가야겠다. 가격은 각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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