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년도 예산 ‘사상 최대’ 945조원 될듯

입력 2015-12-19 2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2016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 예산이 97조엔 선으로 역대 최대가 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일본 NHK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의료·간병 비용을 중심으로 한 사회보장비와 방위비 등을 증액해 내년도 예산안을 96조7000억엔(약 945조원)정도로 책정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이 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2015회계연도(96조3420억 엔)보다 0.37%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가 된다.

세출 항목 중 사회보장비가 5000억 엔(약 4조9000억 원) 가량 증액된 32조 엔(약 313조원)대가 될 것이며, 방위비는 수직이착륙 수송기인 오스프리와 기동전투차 등 고가의 장비 도입 비용이 계상되면서 사상 처음 5조 엔(약 49조 원)을 넘길 전망이라고 NHK는 설명했다. 일본의 내년도 세수는 기업의 실적 향상과 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법인세와 소득세를 더 거두게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991년도 이래 최대인 57조 60000억 엔(약 563조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내주 관계 각료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24일 2016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45,000
    • -3.24%
    • 이더리움
    • 3,367,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343,100
    • -8.24%
    • 리플
    • 1,907
    • -5.12%
    • 솔라나
    • 143,900
    • -5.02%
    • 에이다
    • 279
    • -6.06%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47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2.73%
    • 체인링크
    • 15,750
    • -4.6%
    • 샌드박스
    • 49.8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