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싸이 꺾고 1위 '싱포유로 1위 트로피 거머쥐다'

입력 2015-12-18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싱포유' 방송 캡쳐)
(출처='싱포유' 방송 캡쳐)
그룹 엑소가 싸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싱포유(Sing For You)’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엑소는 “이 상을 주신 ‘뮤직뱅크’ 너무 감사드린다. 또한 엑소엘 여러분들께 ‘싱포유’처럼 이 상을 바치겠다” 라며 “이 자리에 없는 멤버들도 이 상을 같이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사랑한다”고 멤버들에게도 소감을 전했다.

‘싱포유’는 어쿠스틱 기타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소에는 쑥스러워 말하지 못했던 사랑 표현을 노래하듯이 고백한다는 따뜻한 내용을 담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나인뮤지스, 루커스, 라니아, 숙희, B.A.P, 이예준, 박시환, 케이머치, 스누퍼, 업텐션, 로드보이즈, ICE, 퍼펄즈, RP(로얄파이럿츠)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5,000
    • -0.59%
    • 이더리움
    • 5,27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47%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3,700
    • +0.6%
    • 에이다
    • 625
    • +0%
    • 이오스
    • 1,132
    • -0.35%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27%
    • 체인링크
    • 25,660
    • +3.18%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