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혼 후 술맛 알게 돼…딸 “엄마를 닮는 거 같다”

입력 2015-12-18 1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경실

▲이경실과 딸 (출처=JTBC '유자식 상팔자'방송캡처)
▲이경실과 딸 (출처=JTBC '유자식 상팔자'방송캡처)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가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사실을 다시 한 번 인정한 가운데 과거 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경실과 조갑경, 그의 딸들이 함께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경실은 "인생의 아픔을 한 번 겪고 나니 술맛을 알게 됐다"며 "사람이 아픔을 겪고 나면 사람들과의 만남을 끊게 된다. 마음의 문을 닫게 되는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이경실은 "내 생활이 불편하고, 불안정하니까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하는 게 부담되고 가식적으로 보일 수가 있더라, 그냥 누군가 손을 뻗어주길 바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딸 손수아는 "나도 엄마의 모습을 많이 닮은 것 같다"며 "힘든 일이 있을 때 친구를 만나는 것보다 혼자 삭인다. 인간관계도 좁고 깊어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속행됐다.

이날 판사는 피고 최 모씨에게 "1차 공판에서 했던 것처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하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최 모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10,000
    • +0.27%
    • 이더리움
    • 3,213,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3.49%
    • 리플
    • 2,036
    • +0.39%
    • 솔라나
    • 127,000
    • +1.36%
    • 에이다
    • 375
    • +2.74%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2.7%
    • 체인링크
    • 13,580
    • +2.18%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