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동탄’ 평균 2.3대 1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

입력 2015-12-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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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탄 투시도
▲e편한세상 동탄 투시도
대림산업이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이 최고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e편한세상 동탄’ 청약접수 결과 1498가구 일반모집에 총 3446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총 26개 주택형 가운데 9개 타입이 1순위, 나머지 17개 타입은 2순위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1순위 마감된 주택형은 전용면적 60㎡ A∙B타입, 74㎡ A∙D타입, 84㎡ A∙E∙F타입, 102㎡ A타입, 106㎡ A타입이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84㎡ E타입으로 서울인천 지역에서 최고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다음으로는 전용면적 60㎡ A타입(1순위 마감)과 102㎡ B타입(2순위 마감)이 기타경기 지역 기준으로 각각 57대 1, 4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이밖에 전용면적 84㎡ B타입 18.75대 1(기타경기, 2순위 마감), 74㎡ B타입 16.83대 1(기타경기, 2순위 마감), 89㎡ A타입 15대 1(기타경기, 2순위 마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길승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총 1526가구 대단지를 모두 순위 내 마감한 것은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도 선방한 결과라고 본다”며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시공 및 책임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자리한 ‘e편한세상 동탄’은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면적 60~137㎡ 총 1,526가구 규모다. 무봉산과 리베라CC, 화성상록GC에 둘러싸인 자연친화적 주거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하고 단지 내에 어린이집(예정)과 유치원(예정)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교육여건 또한 좋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탄’은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8~30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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