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CSR Zone’에서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유관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에 난민 어린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손태규 무역협회 상무(왼쪽부터), 박문수 코엑스몰 상무, 이종철 한국도심공항 대표이사, 서대원 유니세프 사무총장,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서광현 KTNET 대표이사, 조상근 코엑스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몰에 위치한‘CSR Zone’에서 유니세프에 난민 어린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유관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30일 무역센터 5사(한국무역협회, 코엑스, KTNET, 한국도심공항, 코엑스몰) 체육대회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한편 무역협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해 코엑스몰 내에 약 70평방미터 규모의‘CSR Zone’을 올해 10월에 개소해 연중 상시 운영 중이다. 첫 참여기관인 유니세프는 희망트리, 시리아 체험공간, 기아·난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