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LG화학, 세계 최대 ESS배터리 공급계약 등

입력 2015-12-16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LG화학, 세계 최대 ESS배터리 공급계약

ESS 분야 1위 기업인 ‘AES에너지스토리지’와 체결

LG화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의 최강자로 올라설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LG화학은 최근 세계 1위 ESS 기업인 AES에너지스토리지와 ESS 분야 사상 최초로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2030세대도 명퇴 ‘서글픈 현실’

장기불황에 조선•중공업 ‘청춘의 꿈’ 접는다

“스물아홉 살에 명퇴당하는 경험을 다 해보네요. 꿈을 갖고 취업했는데, 이제 어떻게 하라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의 하소연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8일부터 연령 제한 없이 국내 사무직 30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하고 있다.


◇ 내수활성화 총력 성장률 3%대 복귀

정부, 내년 경제정책 방향

정부가 내년 3% 성장률로 복귀하기 위해 내수 중심의 경제활성화와 수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년차를 맞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부터 가용한 재원을 집중 투입하고 저물가 탈피, 소비•투자활성화, 수출 주력산업 육성 등 수출지원, 미국 금리인상 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선다.


◇ 美 금리인상 D-1, 중국 경기부진과 겹치면… 한은 “은행 BIS비율 6% 추락” 경고

한국은행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중국의 경기 부진과 겹쳐질 경우 일부 국내 은행의 건전성이 크게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은은 지난 6월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향후 2년간 기준금리를 100bp(1bp=0.01%P) 인상했을 경우 국내 은행의 BIS비율은 13.9%로 작년 말(14.0%) 대비 0.1%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 [데이터뉴스] 지난해 대졸자 취업 소폭 감소

지난해 대학과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가운데 67%가 취직과 창업, 프리랜서 형태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를 발표했다. 고등교육기관은 전문대와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 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을 의미한다.


◇ [데이터뉴스] 휘발유 세전가격 작년보다 27%↓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가 ℓ당 500원 수준으로 같은 양의 생수 가격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각종 세금이 붙어 최종 소비자 가격은 1400원이 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63,000
    • -0.34%
    • 이더리움
    • 5,031,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1.43%
    • 리플
    • 695
    • -0.14%
    • 솔라나
    • 190,200
    • -3.94%
    • 에이다
    • 549
    • -1.61%
    • 이오스
    • 817
    • +1.7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64%
    • 체인링크
    • 20,310
    • +0.89%
    • 샌드박스
    • 46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