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명가 '맨유' 서울 온다

입력 2007-04-27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타이어 초청, 7월 FC서울과 친선경기

박지성이 뛰고 있는 축구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7월 친선경기차 방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친선경기 스폰서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오세철)는 27일 서울 신라로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늘 7월 20일 맨유와 국내 프로축구를 대표하고 있는 FC서울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과 데이빗 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장, FC서울 이완경 사장,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 워릭 모리스 주한영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가기를 바라며, 국내 축구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호터이어측은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더욱 고조됨은 물론, 국내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그 커피 어디 거예요?"…Z세대도 홀린 고현정·최화정의 라이프스타일 [솔드아웃]
  • “나는 행복합니다~” 외치지만…야구팬들이 항상 화나있는 이유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50,000
    • -1.02%
    • 이더리움
    • 5,205,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5.81%
    • 리플
    • 702
    • -3.44%
    • 솔라나
    • 228,800
    • -3.87%
    • 에이다
    • 623
    • -4.3%
    • 이오스
    • 1,013
    • -7.74%
    • 트론
    • 161
    • +1.26%
    • 스텔라루멘
    • 14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00
    • -8.6%
    • 체인링크
    • 22,740
    • -6.11%
    • 샌드박스
    • 601
    • -7.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