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쳐)
이윤석이 야당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전 여자친구 A씨 공방에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키이스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김현중-김수현을 두고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일명 배용준 회사로 불리는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소속된 두 김 씨 남자 배우 때문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및 임신 소식을 알려왔는데, 김현중 본인이 알린 것이 아니라 한 여성지에 의해 최초 보도됐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윤석은 "폭력도 문제지만 화해를 하고 다시 사랑을 나눌 줄 알았는데, 그 와중에 다른 여자와 또 염문이 있었다는 게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윤석은 "임성한 작가의 상상력보다도 더 하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이윤석은 9일 TV조선 '강적들'에서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 저처럼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은 기존 정치인이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