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잇어워드] 이수신 협회장 “정부 아닌 업계 리더가 꼽은 우수 디자인”

입력 2015-12-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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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신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제10대 협회장이 14일 서울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열린 제4회 잇어워드 시상식(공동주최 디자인정글·이투데이·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 참석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이수신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제10대 협회장이 14일 서울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열린 제4회 잇어워드 시상식(공동주최 디자인정글·이투데이·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 참석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디자인 업계의 해법을 제시하는 리더들이 바라보는 우수 디자인은 무엇인가.’ 그 점이 잇어워드의 콘셉트입니다.”

이수신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제10대 협회장은 14일 서울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열린 제4회 잇어워드 시상식(공동주최 디자인정글·이투데이·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 참석해 이같이 환영사를 밝혔다.

이 협회장은 “우리나라 대표적 디자인 어워드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GD(굿디자인 시상식)이 있다”며 “그렇다면 디자인 필드에서 경험이 많고 해법을 제시하는 ‘리더들이 바라보는 우수 디자인은 무엇인가’라는 취지에서 잇어워드를 제정했으며, 그 콘셉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잇 어워드는 지난달 2일 본상 수상작 발표 이후 ‘디자인코리아’ 기간 현장 작품심사를 거쳐 시각디자인에서부터 생활산업디자인까지 7개 부문에서 총 7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협회장은 “디자인 리더 70인이 목표 선정작 70개를 선정하는 작업 과정을 모두 봤다”며 “경쟁도 세고 심사위원의 기준도 엄정하고 수준 높아 결국 53개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잇어워드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고, 후보를 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본상 수상작의 경우, 상당히 심사가 까다로웠다”고 덧붙였다.

이 협회장은 “잇어워드의 올해부터 포맷이 상당히 바뀌었다”며 “도록을 제작하는 등 홍보의 경우에도 신경을 썼다. 업계에서 선정한 디자인을 우리 스스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협회장은 “잇어워드에 선정된 기업과 디자이너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2016년에도 건승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수신 한국디자인기업협회 협회장, 황문상 디자인정글 대표,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등을 비롯해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홍근선 부산디자인센터 원장, 정부 관계자, 디자인 산업계 인사, 디자인기업협회 회원사와 디자인 관련 종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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