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일본, 나흘 만에 상승…중국은 지표 관망세에 하락

입력 2015-1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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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11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나흘 만에 상승하고 있고 중국은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져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9% 상승한 1만9253.38에, 토픽스지수는 0.76% 오른 1552.10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46% 하락한 3439.56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9% 상승한 2851.26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47% 밀린 8177.83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25% 내린 2만1650.12에 움직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전날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수출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달러·엔 환율은 현재 0.46% 오른 122.12엔에 거래되고 있다.

소니 주가가 2.4%, 캐논이 1.1% 각각 올랐다.

중국증시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발표를 앞두고 하락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일 지난달 주요 지표를 발표한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해 연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산업생산 증가율은 5.7%로 6년 만에 최저치를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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