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황칠 제품군 확대 시동… 자회사 청현 '제주황칠 삼계탕' 홈쇼핑 진출

입력 2015-12-10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칠 관련 특허절차를 완료한 디지탈옵틱이 황칠 제품군 확대유통을 본격화한다.

디지탈옵틱은 자회사 '청현'에서 자체개발한 '제주황칠 삼계탕'이 10일 공영홈쇼핑 채널 '아임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및 GS리테일을 통해 시중에 판매되던 청현의 ‘제주황칠 삼계탕’은 아임쇼핑을 통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삼계탕 9팩, 반계탕 3팩 세트가 4만9900원에 판매된다.

‘제주황칠 삼계탕’은 무항생제 제주한라 육계를 재료로 한다. 특히 동종 업계 유일 천연 닭발육수를 기반으로 황칠나무의 건강기능성까지 더한 청정 제주 생산의 레토르토 삼계탕으로, 보양식을 간편하게 집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호평을 받았다. 디지탈옵틱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 면세점에 시범 입점시킨 '제주황칠 삼계탕'은 3시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황칠 관련 특허 취득와 함께 황칠 관련 제품 다변화로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해갈 계획"이라며 "이번 제주황칠 삼계탕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유통채널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황칠을 활용한 관련 의약품 및 화장품까지 제품 용도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42,000
    • +0.36%
    • 이더리움
    • 5,036,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16%
    • 리플
    • 703
    • +3.53%
    • 솔라나
    • 205,500
    • +0.49%
    • 에이다
    • 587
    • +0.69%
    • 이오스
    • 934
    • +0.5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2%
    • 체인링크
    • 21,130
    • +0.09%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