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이혜숙 범행 증언 위해 증인으로 출석…이혜숙 분노!

입력 2015-12-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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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이혜숙의 범행 증언을 위해 재판장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23회에서 경수(선우재덕 분)는 미연(이혜숙 분)의 범행 재판을 위해 증인으로 출석하려 했다.

하지만 차회장(구은범 분) 측은 이런 경수를 납치하려 했고, 결국 재판은 시작됐다.

이에 담당 판사는 서인우(김진우 분) 검사에게 "증인 출석 안했습니까? 더 이상 지연 시킬 수 없습니다. 증인 출석은 다음 심리로 미루기로 하고, 검사는 공소장 변경하세요"라며 "여러가지 정황상 고의성을 확정적으로 인정하기가 어려워서"라고 말했다.

순간 법정에 경수가 등장했다. 납치 위기를 뚫고 법정에 들어선 경수를 본 미연은 "당신이 어떻게. 당신이 나한테 어떻게 이래"라며 절규했다.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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