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에 "선우재덕 증인 못 서게 해라" 애원

입력 2015-12-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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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쳐)
(출처='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쳐)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가 전미선과 신다은에게 용서를 구하게 됐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 123회에는 백예령(이엘리야)가 황은실(전미선)과 황금복(신다은)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예령은 은실의 대문을 두드리며 애타게 찾았다. 이후 등장한 은실과 금복에게 예령은 “우리 엄마가 이야기를 다 했다. 정말 억울하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황금복은 “네가 거기에 있던 것이 아니지 않냐”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예령은 끝까지 은실에게 “김경수(선우재덕)가 증인으로 서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하게 됐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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