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SA 2015]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한 이승철 “노래로 감동 선사하는 가수 되겠다”

입력 2015-12-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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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가수 이승철이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가수 이승철이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가수 이승철이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개최됐다.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이승철은 “요즘 공연을 다시 시작 했는데 점프를 하다보니 다리가 다쳤다”며 “올해로 데뷔 30년 됐다. 올해 마지막 달에 마무리를 이렇게 멋진 상으로 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멋진 공연과 좋은 노래로 감동을 선사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 “내년부터 월드투어 시작된다. 투어 시작하면서 내년 5월쯤 잠실 주경기장 메인쯤에 있어서 그때 발표될 것 같다”고 답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KOLSA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KOLSA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정재계 인사와 패션 문화 산업 라이프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고, 진행은 알렉스와 방송인 공서영이 호흡을 맞췄다.

KOLSA는 ‘Korea Life Style Awards’의 약어로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한해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해당 분야의 우수 브랜드는 물론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통을 살리면서 행사의 격을 한 차원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KOLSA 2015 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으며,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등 6개 부문에서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 ‘올해의 사회공헌활동 대상’, ‘올해의 패션브랜드 대상’, ‘올해의 우수푸드브랜드 대상’, ‘올해의 대중문화예술진흥 대상’, ‘올해의 여성경쟁력지원공헌 대상’ 등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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