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기 임원 승진 인사 및 조직개편..."해외사업 역량 강화한다"

입력 2015-12-09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9일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11명 등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해외 토목 및 건축 부문을 통합해 해외 인프라(INFRA)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글로벌관리본부 신설을 통해 해외사업의 심의 및 계약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두바이에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원본부를 신설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수주·금융·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를 중용해 조직 활성화와 해외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해외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승 진>

◇부사장

홍기표

◇전무

서병운, 김창환, 양동기, 지홍근, 백종현

◇상무

장윤섭, 은희범, 조찬형, 유동규, 김원호, 김재호,

장승규, 정영수, 윤정남, 김성환, 서대석

<신규 보임>

△플랜트발전부문장 부사장 홍기표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소경용 △해외INFRA사업본부장 전무 성현주 △RM본부장 전무 양혜석 △MENA지원본부장 전무 김남철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이훈복 △기술연구원장 전무 박용규 △HSE-Q본부장 전무 서병운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김창환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양동기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지홍근 △발전사업본부장 전무 백종현 △글로벌관리본부장 상무 김상렬 △외주구매본부장 상무 서복남 △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 김영후 △경영진단실장 상무 조성진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1,000
    • -0.08%
    • 이더리움
    • 4,540,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2.39%
    • 리플
    • 3,038
    • +0.43%
    • 솔라나
    • 197,800
    • -0.15%
    • 에이다
    • 625
    • +1.63%
    • 트론
    • 428
    • -0.93%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07%
    • 체인링크
    • 20,800
    • +2.72%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