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징·기사 표절 근절"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시작된다

입력 2015-12-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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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기사 표절 근절"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시작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개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개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개선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기사형 광고· 어뷰징 기사· 기사표절· 취재윤리 등을 개선방안이 필요한 중점사안으로 꼽았다. 앞서 올 9월부터 추진위는 개선방안을 준비해 왔다.

추진위는 자율심의 규정 개선과 자율규제준수 서약에 충실한 인터넷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정장치 필요, 기사형광고에 대한 유통구조 개선 필요, 선정적 광고물 유통관련 사업자 책임성 강화 필요, 자율규제 활동의 동참 유도 필요 등을 주장했다.

또 추진위는 자율심의 규정 개선안도 언급했다. 개선안에는 기사와 광고의 오인으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표시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다른 기사의 1/2 또는 3문단 이상 전재한 경우 표절로 간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추진위에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서울YWCA,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의 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패널토론에서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및 자율규약의 실천여부에 따라 포털진입 심사 시 가점을 주거나,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제재 범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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