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부친 임권택 언급 “어린 시절 맞으면서 자랐다”

입력 2015-12-05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권택 권현상

(출처=권현상 SNS)
(출처=권현상 SNS)

‘위대한 유산’ 임권택 아들 권현상이 아버지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 임권택-권현상 부자는 20여년 만에 낚시터로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상은 제작진과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밝혔다. 권현상이 “어린 시절 아버지께 맞으면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하자, 임권택 감독은 “말을 정말 안 들었다”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0,000
    • -1.03%
    • 이더리움
    • 5,278,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14%
    • 리플
    • 736
    • +0.14%
    • 솔라나
    • 234,500
    • +0.13%
    • 에이다
    • 640
    • +0.47%
    • 이오스
    • 1,134
    • +0.8%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11%
    • 체인링크
    • 25,830
    • +2.58%
    • 샌드박스
    • 634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