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권현상, 진로 고백 "공대 가야 한다고 세뇌 수준 주입식 교육…"

입력 2015-12-03 23:42 수정 2015-12-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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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권현상 SNS)
(출처=권현상 SNS)

'위대한 유산' 권현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로를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감독 임권택의 아들인 권현상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털어놨다.

그는 "사실 어렸을 적부터 영화를 무척 좋아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재밌을 것 같은데 하는 호기심이었는데 집에서는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공부해서 공대에 가야 한다고 거의 세뇌 수준의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며 "자연계로 쭉 공부를 했는데 결국엔 연극영화과에 지원을 했다. 1학년 마치고 군대도 다녀왔고 다른 일을 할까 생각도 했는데 결국 여기로 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권택 권현상 부자는 지난 11월 26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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