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정치권 외에서 역할”… 거제 출마설 재차 일축

입력 2015-12-03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는 3일 “당분간은 여러 가지 생각을 좀 많이 하면서 정치 외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여러 역할을 해보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현철 씨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특별법 제정으로 본 민주화의 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역사바로세우기 학술대회에 참석해 이런 의지를 확인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몇 차례 도전했지만, 번번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일각에서 무소속이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가운데, 출마설을 재차 일축한 셈이다.

현철 씨는 다만 “정치권과 거리를 두겠다는 이야기고 그것이 당분간이 될지 지속적이 될지는 제가 생각 중인 부분”이라고 했다.

그는 새정치민주 후보로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선 “일단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도 좀 추슬러야겠지만 우리 사회 가장 어려운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보태겠다는 생각”이라며 우회적으로 답변했다.

그러면서 “꼭 정치권이 아니더라도 곧 아버님 기념도서관도 건립되고 그러면 도서관을 통해 여러 사업도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앞으로 외부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버님이 말씀하신 화합과 화해의 정신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일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62,000
    • -1.68%
    • 이더리움
    • 3,303,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1.56%
    • 리플
    • 2,136
    • -1.75%
    • 솔라나
    • 132,200
    • -3.5%
    • 에이다
    • 384
    • -3.76%
    • 트론
    • 522
    • -0.57%
    • 스텔라루멘
    • 231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6.51%
    • 체인링크
    • 14,910
    • -4.73%
    • 샌드박스
    • 110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