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인테리어 전업? "제2의 직업 계획"

입력 2015-12-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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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사진=인스타일)
▲기은세(사진=인스타일)

기은세가 인테리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패션 잡지 '인스타일'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신혼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에 대해 "현재의 관심사인 인테리어나 요리, 메이크업 등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 '제 2의 직업'으로 삼을 계획도 있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이미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요즘 가장 멋진 집'으로 알려진 기은세의 집은 방마다 다른 색으로 페인트칠한 벽과 화려한 조명, 강렬한 색감의 그림까지 어느 한 곳도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림 같은 자신의 공간에서 화려한 미모의 그녀가 포즈를 취하자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은세는 "결혼을 하면서 집을 꾸미기 전까지는 흑백에 현대적이면서도 앤티크한 가구로 포인트를 주는 보편적인 인테리어를 생각했는데, 하얀색을 싫어하는 남편 때문에 외국 잡지책을 보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며 "집에 있는 모든 컬러풀한 가구와 소품은 남편과 나의 동의를 거쳐서 들어온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배우로서 차기작을 묻자 "기본 실력을 좀 더 다지기 위해 연극에 도전해볼 생각"이라는 계획도 전했다.

기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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