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문일답②] 샤이니ㆍ에프엑스ㆍ산이ㆍ세븐틴ㆍ현아 “특별한 무대 기대해달라”

입력 2015-1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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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에프엑스, 산이, 세븐틴, 포미닛의 현아 (사진제공=CJ E&M )
▲그룹 샤이니, 에프엑스, 산이, 세븐틴, 포미닛의 현아 (사진제공=CJ E&M )

‘2015 MAMA’에 출연하는 그룹 샤이니, 에프엑스, 산이, 세븐틴, 현아가 소감과 무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 아티스트 웰컴미팅’에서는 ‘2015 MAMA’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포토타임과 짧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는 빅뱅, 엑소, 박진영, 샤이니, 싸이, 씨엘, 아이콘, 자이언티, 태연, 에프엑스, 세븐틴, 현아를 비롯해 펫샵보이즈, 주윤발, 채의림 등이 출연한다.

다음은 아티스트들의 일문일답이다.

△샤이니

-“샤이니는 2년 만에 ‘MAMA’에 참가하게 됐다. 올해는 무대에서 새로운 장비를 써보려고 한다. 저희가 퍼포먼스 시작할 때 그 부분을 주의깊게 봐달라. 또한 에프엑스와 펫샵보이즈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된다. 샤이니도 언젠가 해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

△에프엑스

-“3년 만에 오게 됐다. 빅토리아가 스케줄 때문에 오지 못해서 아쉽지만 3명이서 책임감 가지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펫샵보이즈와 함께 공연하게 됐는데 펫샵보이즈 메들리 부분을 같이 한다. 펫샵보이즈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의상으로 유명하다. 이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의상도 맞췄다.”

△산이

-“몇 년 전만해도 방바닥에 누워서 ‘MAMA’ 보면서 ‘언제 저런 무대 나갈까’ 생각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홍콩와서 무대를 갖는게 꿈만 같다. 무대를 멋있게 하기 위해 노래도 새롭게 만들고 멋진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세븐틴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무대 선보이겠다. 13명이 무대에 서도 무대가 좁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좁다고 느껴졌다. 그만큼 열정적인 무대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

△현아

-“‘MAMA’에 현아로서 무대를 서게된 것은 처음이다. 현아 하나만으로도 무대를 채울만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MAMA’ 끝나면 홍콩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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