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문일답①] ‘2015 MAMA’ 방탄소년단·갓세븐·엑소가 밝힌 무대 관전 포인트는?

입력 2015-12-02 12:48 수정 2015-12-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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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갓세븐, 엑소의 수호와 첸 (사진제공=CJ E&M )
▲그룹 방탄소년단, 갓세븐, 엑소의 수호와 첸 (사진제공=CJ E&M )

‘2015 MAMA’에 출연하는 그룹 방탄소년단, 갓세븐, 엑소가 소감과 무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 아티스트 웰컴미팅’에서는 ‘2015 MAMA’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포토타임과 짧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는 빅뱅, 엑소, 박진영, 샤이니, 싸이, 씨엘, 아이콘, 자이언티, 태연, 에프엑스, 현아를 비롯해 펫샵보이즈, 주윤발, 채의림 등이 출연한다.

다음은 아티스트들의 일문일답이다.

△방탄소년단

-“지난해에 왔을 때도 홍콩에 대한 좋은 인상만 남기고 갔는데 이번에도 많은 분이 반겨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2일 전에 미니앨범을 발매했는데 공식적으로 첫 무대를 보여드리는 날이 될 것 같다. 다양한 퍼포먼스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갓세븐

-“오랜만에 홍콩을 오게 됐다. 가수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콜라보 무대도 준비했다. 저희 무대 외에 박진영 PD의 무대도 기대된다. 연습할 때 굉장히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무대를 꾸미셨을지 궁금하다.”

△엑소

-“엑소가 2012년 데뷔한 이후부터 ‘MAMA’에 참석했다. 대단한 선·후배 가수들과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올해 무대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퍼포먼스와 다른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 것이다. 2년 연속 엑소가 ‘MAMA’ 대상을 받아왔는데 올해도 상을 받게 된다면 상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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