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그릭요거트 요파, 출시 1년만에 100억 매출

입력 2015-12-01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빙그레)
(사진제공=빙그레)

올 초 유제품 시장에 붐을 일으킨 그릭요거트의 성장세가 만만치 않다. 빙그레는 그릭요거트 ‘요파(yopa)’의 매출이 출시 1년여 만에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빙그레 요파 외에도 올해 그릭요거트 시장에서 풀무원 다논 75.0%, 일동후디스 81.1% 등이 매출상승(올해 1월 대비 10월 매출액 기준)을 기록하면서 그릭요거트 시장 전체가 커지고 있다. 최근 우유공급가 및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업계에서 그릭요거트가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며 향후 시장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지난해 10월 국내 유일의 스트레인(strained) 공법을 이용하여 짜서 만든 ‘요파’를 출시하며 그릭요거트 시장에 뛰어 들었다. 이후 빙그레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따라가기 위해 ‘플레인’ ‘딸기’ ‘블루베리’과 함께 원유와 유산균으로만 만든 ‘요파 베이직’을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올인해 왔다.

빙그레 관계자는 그릭요거트 매출 상승의 원인으로 “소비자들이 그릭요거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각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 결과” 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그릭요거트 매출비중이 호상(떠먹는) 발효유 시장에서 2013년 0.7 %에서 올해 7 %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기준 미국시장에서의 그릭요거트 매출 비율은 52%에 이르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당분간 그릭요거트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지속될 전망이다.


대표이사
김광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1] 주식소각결정
[2026.03.11]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40,000
    • +2.6%
    • 이더리움
    • 3,108,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98%
    • 리플
    • 2,091
    • +2.85%
    • 솔라나
    • 132,000
    • +3.77%
    • 에이다
    • 402
    • +4.42%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0.28%
    • 체인링크
    • 13,590
    • +2.49%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