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5.5% 폭락 마감…6月 주가조작 대대적 사정 착수

입력 2015-11-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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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원회)는 앞서 지난 13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야오강(姚剛) 부주석(53)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증시 조작에 대한 대대적 사정이 이뤄지면서 27일 중국 증시가 5.5% 하락 마감했다. (뉴시스)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원회)는 앞서 지난 13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야오강(姚剛) 부주석(53)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증시 조작에 대한 대대적 사정이 이뤄지면서 27일 중국 증시가 5.5% 하락 마감했다. (뉴시스)

27일(현지시간)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 급락한 3436.57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증시 폭락과 관련해 사정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시작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했다.

전날 상하이지수는 0.34% 하락 마감했다. 이날 역시 0.52% 하락 출발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했다. 오후 장 마감을 앞두고 장중 6% 넘는 하락세를 보였던 증시는 마감 직전 상승 반전하며 5.5%하락 마감했다.

이같은 중국 증시 폭락은 사정 당국이 대대적인 증시 조작혐의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중국 사정 당국은 지난 6월 증시 폭락사태와 관련해 증시 조작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원회)는 앞서 지난 13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야오강(姚剛) 부주석(53)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기율위원회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야오 부주석이 중대한 규정 위반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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