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거인’ 김태용 감독, 신인감독상 주인공…최우식 대리수상

입력 2015-11-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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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거인' 포스터)
(출처='거인' 포스터)

영화 ‘거인’의 김태용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태용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거인’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태용 감독은 영화제 참석차 호주에 가 있어서 ‘거인’의 배우 최우식이 대리수상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로는 김성제 ‘소수의견’, 김태용 ‘거인’, 이병헌 ‘스물’, 한준희 ‘차이나타운’, 홍석재 ‘소셜포비아’가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됐다.

올해에는 영화 ‘암살’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12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베테랑’이 10개 부문, ‘사도’가 9개 부문 10개 후보, ‘국제시장’이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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