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글래드 호텔 여의도', 특1등급 호텔 인증

입력 2015-11-25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대림산업)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글래드 호텔 여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호텔등급 심사 결과 특1등급 호텔로 인정받았다고 25일밝혔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하 5층~지상 12층, 319 객실 규모로 대형 연회장 및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12월 6일 문을 연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개관한지 1년이 채 안됐지만 객실 이용률이 90%에 달할 만큼 비즈니스맨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엔 경리단길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장진우 셰프와 손잡고 글래드 호텔 여의도 레스토랑인 ‘그리츠’의 메뉴 리뉴얼 작업을 실시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대림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호텔로, 이번 특1등급 인증을 통해 ‘GLAD Hotels’가 독자적인 글로벌 체인 호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특1등급 호텔 인증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1주년 기념 시그니쳐 그리츠 레스토랑 메뉴와 싱글몰트 위스키바인 마크티 바에서 새로운 칵테일을 선보인다.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1.2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6,000
    • +0.03%
    • 이더리움
    • 4,54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3.32%
    • 리플
    • 3,041
    • +0.5%
    • 솔라나
    • 197,700
    • -0.1%
    • 에이다
    • 627
    • +1.79%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6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0.2%
    • 체인링크
    • 20,730
    • +2.22%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