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모습 드러낸 신형 K7 ...차값, 얼마나 오를까

입력 2015-11-24 19:49 수정 2015-11-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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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프로젝트명 YG)
▲기아차 신형 K7(프로젝트명 YG)

기아차가 7년 만에 내놓은 신형 K7 외관이 공개된 가운데 판매가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4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앞모습은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밤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LED 포지셔닝 램프(주간주행등 겸용) △좌우로 보다 넓어진 범퍼 △곡선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고급감과 속도감을 강조했다.

아울러 뒷모습은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슬림하고 와이드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꾸며졌다.

신형 K7의 가격은 2924만원에서 3902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4194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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