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시상식 보이콧 선언? 애초에 섭외 받은 적 없다”

입력 2015-11-19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아이유 (뉴시스)
▲가수 아이유 (뉴시스)

가수 아이유 측이 모든 시상식을 보이콧 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에 “아이유가 올해 모든 시상식을 보이콧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섭외 받은 시상식이 없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은 당시 중국 팬 미팅 때문에 일정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2015 MAMA’도 섭외 요청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유가 보이콧 한 이유가 ‘2014 MAMA’ 때문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이번 앨범이 방송 활동 없이 콘서트나 팬 미팅 위주로 가다 보니 시상식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아이유는 서울 공연 이후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전국 콘서트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1,000
    • -0.14%
    • 이더리움
    • 4,536,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4.12%
    • 리플
    • 3,031
    • -0.56%
    • 솔라나
    • 197,700
    • -0.3%
    • 에이다
    • 618
    • -0.64%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740
    • +2.32%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