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꿈ㆍ끼를 찾자”…수능 이후 학사 운영 ‘자기개발’로 활용

입력 2015-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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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수능 이후 교육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수능이후, 자기개발시기(고3, 중3) 학사운영 내실화 계획’을 시ㆍ도교육청에 19일 안내했다.

시ㆍ도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에 담당교사 연수 등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수능 및 학년말 시험 이후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학사운영을 정상화하고, 수능 이후부터 다음 해 2월 졸업 전까지의 학사운영 취약시기를 학년 전환기의 ‘자기개발시기’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꿈ㆍ끼 탐색주간 운영, 진로탐색ㆍ체험활동, 창의ㆍ인성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체험자원 안내와 지원에 노력할 계획읻.

특히, 농산어촌 소재 학교들은 진로체험버스 ‘방방곡곡’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함께하도록 당부했다.

꿈ㆍ끼 탐색주간은 학기말, 학년말, 2월 교육과정 운영 취약시기에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편성해 실시하는 교육활동을 말하며, △진로탐색활동 △상급학교 적응 활동 △인문학ㆍ예술ㆍ체육 활동 △학교축제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다양한 테마 중심 활동이 있다.

교육부는 각 학교에서 꿈ㆍ끼 탐색주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어넷, 꿈길, 크레존, 진로체험프로그램 등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박제윤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수능이후, 학기말은 학년을 끝내는 시기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시기”라고 밝히고, “학생들이 자기개발을 위한 소중한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ㆍ도교육청과 학교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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