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향기.. 캔들, 디퓨저 브랜드 ‘포르투스 칼레’ 런칭

입력 2015-1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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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향과 완성도 높은 패키지 주목

최근 향기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홈데코 아이템으로 캔들과 디퓨저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고, 향기를 통해 힐링을 즐기려는 싱글족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향기는 삶의 흔적이나 기억에 특별한 감정을 덧입혀주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생생하고, 진한 추억을 환기키는 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자신만의 향기를 갖는다면 타인에게 오래 기억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을 대표하는 지중해풍 캔들&디퓨저 브랜드 ‘포르투스 칼레’(www.portus-cale.co.kr)가 공식 런칭, 국내 고객들을 맞이한다.

햇살 가득한 지중해의 자연을 품은 푸르투스 칼레는 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가 아름답게 늘어선 포르투갈의 북서부 항구도시 포르투(Porto)에서 유래하였다.

포르투스 칼레의 창업자 아킬레스 바로스(Aquiles Barros)는 포르토 대학 화학공학교수로 39년간 학생들을 양성했다. 그는 3명의 화학공학과 제자들과 함께 전통적인 방식으로 최고급 비누를 만들기 시작했고, 1999년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 ‘포르투스 칼레’를 설립했다.

지중해의 풍성한 올리브오일, 꽃, 과일 등의 천연재료와 유럽의 조향기술팀에서 탄생한 포르투스 칼레는 미주와 유럽 국가에서 이미 품질력, 완성도 높은 홈 퍼퓸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뛰어난 화학공학기술을 바탕으로 향기의 보존과 발향력을 끊임없는 성분배합연구가 성공의 노하우였다.

제작부터 포장까지 하나하나 장인의 손을 거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포트와인에 쓰이는 코르크 마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설립 초기부터 미국 고급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orm)이 OEM 생산을 의뢰했고, 현재는 자라홈(Zara Home)에 디퓨져, 캔들, 비누를 납품하는 등 세계 44개국이상,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단기간, 빠르게 성장했다.

포르투스 칼레의 가장 큰 매력은 이국적인 향과 완성도 있는 화려한 패키지다. 여타의 브랜드들이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과는 차별화된 장점이다. 지중해풍의 특색있는 패키지와 컬러는 보는이로 하여금 어떤 향기 일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요소이다. 또 대부분의 유럽산 수입 프래그런스 제품군이 과도한 가격 정책을 펼치는 것과 달리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탁월한 디자인과 정교한 향, 퀄리티 높은 제형이 어우러진 완벽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포르투스 칼레는 플로랄 바인, 버터플라이스, 루비 레드, 아쿠아, 화이트&실버, 허밍버드, 플로랄 트왈, 블랙 오키드, 엔티크 로즈, 시트러스 머스크, 블랙 에디션 등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포르투스 칼레는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이 포르투스 칼레의 아름다운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미사용 제품에 한해 100% 무료 반품 기회를 제공하며, 포르투스 칼레의 고급 비누(40g)와 샤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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