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IoTㆍ친환경기술 선봬

입력 2015-1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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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부스 조감도.(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부스 조감도.(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는 17일부터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4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사물인터넷(IoT) 신기술, 저녹스 보일러, 녹색에너지, 기름보일러, 수출보일러 등 5개 핵심 구역으로 구성했다. 특히, IoT 신기술 분야에서는 ‘스마트 학습기능’과 ‘스마트 다중제어’ 기술을 적용한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을 선보인다.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은 1주일 이상 사용자의 온도 설정, 외기온도, 시간대 값을 수집해 사용자 패턴을 스스로 분석, 각 가정에 최적화된 주간 온도 스케쥴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 외출 패턴과 입력한 기상ㆍ취침 시간을 분석해 외출, 취침, 기상시의 온도를 자동 제어해 준다.

친환경 보일러 분야에서는 콘덴싱 보일러에서만 국한된 친환경 기술을 일반보일러에도 확대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특수 설계된 메탈화이버 버너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 친환경 기준 1등급을 실현했다. 이 밖ㅇ도 대용량 온수를 위한 캐스케이드(CASCADE) 시스템, 신형 온수온돌매트, 전기온수기, 전기보일러, 기름보일러, 펠릿보일러, 화목보일러, 제습냉방기, 지열히트펌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는 파이프를 깔아 온수로 온돌 난방을 할 수 있는 연탄보일러를 처음으로 만들고 기름, 가스, 신재생에너지 등 시대 변화에 따라 보일러 기술을 이끌어 왔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IoT와 친환경 기술을 통해 많은 소비자는 과거에 상상도 못 했던 편리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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