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건강조사] 청소년 7명 중 1명 음주한다…최근 3년간 변동 없어

입력 2015-1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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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하는 청소년이 7명 중 1명(16.7%) 꼴로, 최근 3년간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청소년(중1~고3)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에 대한 제11차(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17개 시ㆍ도의 800개 중ㆍ고등학교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6~7월에 실시해 6만804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남학생 5명 중 1명(20.0%), 여학생 8명 중 1명(13.1%)이 한달 내에 술을 마신 경험이 있었으며, 최근 3년간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학생은 5.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중학생에서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험 음주를 하는 학생은 8.4%로 나타났다.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학생은 음주만 하는 학생에 비해 위험음주율이 더 높았다. 위험음주율은 최근 30일 동안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의 경우 소주 5잔 이상, 여자는 소주 3잔 이상인 사람의 분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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