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지율 김무성 9%, 문재인 5%

입력 2015-11-13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에서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김무성 대표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11월 둘째 주(10~12일) 여론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10%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표의 호남 지지율은 5%로, 박원순 서울시장(26%)과 안철수 전 공동대표(14%)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대표가 9%인 것을 감안할 때 문 대표의 당내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 대표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광주 92.0%, 전남 89.3%, 전북 86.3% 등 호남에서 90% 안팎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다자 여론조사와 대선은 차이가 있지만, 지금처럼 한 자릿수 지지율로 곤두박질친 건 야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을 만하다.

이에 대해 문 대표 측은 “당내 갈등이 지속하면서 호남 지지율이 떨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통합과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서 내부 분란을 정리하고 총선 체제를 잘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33,000
    • +0.37%
    • 이더리움
    • 3,52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17%
    • 리플
    • 2,116
    • +1.54%
    • 솔라나
    • 131,100
    • +4.3%
    • 에이다
    • 396
    • +3.66%
    • 트론
    • 502
    • +0%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70
    • +0.74%
    • 체인링크
    • 14,870
    • +2.76%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