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價 하락…웨이퍼 톨링 사업 준비 중”

입력 2015-11-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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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과 관련해 경쟁력 확보 방안을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13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8월 이후 중국이 가공무역을 중단하면서 비중국시장에서 경쟁이 심화, 폴리실리콘의 전체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4분기엔 그동안 나왔던 저가의 과잉물량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 (폴리실리콘 가격이) 더 크게 내려가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한화케미칼은 “이러한 측면에서 예전부터 준비 중인 신규수출자 재심을 통해 경쟁력있는 반덤핑 관세를 재부여 받기 위해 노력 중”이며 “웨이퍼 톨링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이퍼 톨링 사업은 한화케미칼이 폴리실리콘을 웨이퍼 가공업체에 공급하고 다시 웨이퍼를 받아서 큐셀 등 셀 업체에 공급하는 방안이다.

회사 측은 “두 가지 방안이 잘 준비된다면 (한화케미칼의) 폴리실리콘 수익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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