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추성훈 "여보 사랑해" 고백에 '눈물 펑펑'

입력 2015-11-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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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애정 어린 한마디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야노시호에게 "다 고맙다. 자기도 일이 바쁜데 집 일도 한다. 내가 격투기를 하면서 돈을 못 번다. 돈이 안 된다. 그래도 불평 한 번 없고 자기가 돈 벌겠다고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런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안 한다. (결혼한지) 7년 지나가니까 그런 것도 있고, 고맙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이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추성훈은 "지금 말은 잘 하고 있니? 한국말 너무 어렵지?"라며 "우리 사랑이랑 같이 지내자, 여보 사랑해요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야노시호는 "마음이 푹 놓였다"며 "녹화 내내 긴장했는데 얼굴 보니까 마음이 놓였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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