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수명에도 빈부격차’…서초구 고소득자 86세, 강원 화천 저소득자 71세

입력 2015-11-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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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기대수명이 15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 강영호 교수가 2009∼2014년 건강보험 가입자ㆍ사망자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 20%(5분위)에 속한 사람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83.70세로 소득 하위 20%(1분위) 집단의 77.59세보다 6.11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곳은 86.19세인 서울 서초구였으며, 1분위 기대수명이 가장 낮은 곳은 71.01세의 강원도 화천군이었다. 기대수명 격차는 울산이 4.01년으로 가장 낮았고 서울 5.16년, 경기 5.23년, 인천 5.46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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