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3Q 은행권 순익 1조4000억원…순이자마진 역대 최저

입력 2015-11-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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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은행권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로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역대 최저 수준인 1.56%로 하락한 영향이 컸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3분기 중 영업실적’ 잠정치 자료를 보면 올해 7∼9월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4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00억원(-15.7%) 감소했다.

비이자이익 감소는 3분기 중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차입금 환산 손실로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00억원 줄고, 국민 등 3개 은행에서 포스코 관련 주식의 평가 손실(-2000억원)이 발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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