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레알마드리드 굴욕…'세비아'에 펠레 스코어 역전패

입력 2015-11-0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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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세비야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뉴시스)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선두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상대로 2:3으로 역전패했다. 선취골을 성공했지만 연속 3골을 허용하면서 안타깝게 패했다.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 가운데 세비아에게 2:3으로 패했다.

이날 레알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의 선발 출전을 알리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경기결과는 명성에 미치지 못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22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이내 전반 36분과 후반 16분, 29분에 연속 3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후반경기 종료 후 추가시간 3분 만에 로드리게스가 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축구황제 펠레는 경기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스코어로 3:2를 꼽은 바있다. 이후 약 20분 마다 한골씩 터지는 경기의 매력과 1점 차이 승부의 짜릿함이 가장 큰 스코어가 '펠레 스코어'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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