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나래, 100명 앞에서 급탈의 ‘화끈’

입력 2015-11-08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개그우먼 박나래가 100명에 달하는 게스트들 앞에서 급탈의를 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정두홍, 노지심, 이원희, 태미 등이 출연해 방송무술, 프로레슬링, 유도, 태권도에 종사하는 무술인 100명과 대결을 펼치는 100대100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박나래를 소개하며 “내가 불렀다. 오늘 옷을 화려하게 입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일 갔다가 중간에 나왔는데 이런 분위기인 줄 모르고 오다가 급하게 바지를 샀다”며 “치마 입고 뛸 수가 없다”며 반바지를 보여줬다.

그러자 유재석은 “긴 것 사지 짧은바지를 샀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저한텐 길다. 왜 그러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춤을 요청하자 박나래는 치마를 입어 주저하다 클럼핑을 선보이기 위해 바지로 갈아 입으려 했다.

박나래가 100인의 게스트 앞에서 바지를 갈아입자 출연자들은 당황하면서도 일어나 구경해 웃음을 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3,000
    • -0.46%
    • 이더리움
    • 4,507,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03%
    • 리플
    • 3,062
    • +0.72%
    • 솔라나
    • 196,300
    • -1.36%
    • 에이다
    • 627
    • +0.64%
    • 트론
    • 425
    • -1.85%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64%
    • 체인링크
    • 20,300
    • -1.88%
    • 샌드박스
    • 21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