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드림스탁론] 전기차 수혜주를 찾아라

입력 2015-11-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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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디젤차 연비조작 사태가 휘발유 차량까지 번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에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주도 가파른 상승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SDI와 LG화학이 지난 9월 22일 이후 이달 4일까지 각각 13.13%, 22.29% 올랐다. LG화학은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첫 배터리 공급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14년 220만대에서 2020년 630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 2013년엔 총 1만9000여대가,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한 약 8만여대의 전기자동차가 판매됐다. 이에따른 한국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앞으로 5년간 총 2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입장이고 LG화학도 2020년까지 단계적 투자로 생산규모를 현재보다 4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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