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국가 비상사태 왜? "대통령 암살 기도, 폭발물 발견돼"

입력 2015-11-05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몰디브 국가 비상사태 왜? "대통령 암살 기도, 폭발물 발견돼"

(출처=MBN 방송)
(출처=MBN 방송)

세계적인 여행지인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압둘라 야민 압둘 가윰 몰디브 대통령은 이날 정오를 기해 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을 위해 3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아닐 법무장관은 "군과 경찰이 두 곳에서 무기와 폭발물을 발견했다"면서 "이들 무기가 국가와 공공의 위협이 될 수 있기에 국가안보위원회가 국민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치안당국은 영장 없이 압수와 수색, 체포와 구금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집회·시위의 자유와 파업권, 몰디브 출입국과 관련한 자유 등도 제한된다.

앞서 지난 2일 가윰 대통령의 공관과 가까운 곳에 주차된 차에서 사제 폭탄을 발견했다. 또 다른 섬에서는 MP5 기관단총과 저격용 총 등이 보관된 무기고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들 무기가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9월 28일엔 가윰 대통령이 부인과 함께 쾌속정을 타고 이동하다 배에 폭발이 일어나 부인과 경호원 등 3명이 다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50,000
    • -2.66%
    • 이더리움
    • 4,147,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4.16%
    • 리플
    • 2,702
    • -4.59%
    • 솔라나
    • 175,500
    • -6.75%
    • 에이다
    • 501
    • -5.65%
    • 트론
    • 438
    • +0.46%
    • 스텔라루멘
    • 299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90
    • -3.26%
    • 체인링크
    • 16,920
    • -6.31%
    • 샌드박스
    • 191
    • -1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