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협동조합 특례보증 최대 8억원으로

입력 2015-11-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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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회적 가치는 크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내 협동조합에 최대 8억원의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협동조합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증 한도가 최대 3000만원으로 낮고, 조합의 재무 상황 외에 사회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다른 기준이 없다.

서울시는 이번 ‘협동조합 희망나눔 특별보증’을 통해 협동조합 사업의 사회적 가치 및 영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유망 협동조합에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한다.

다만 보증한도는 5000만원 이하 보증 시 출자금 범위를 초과할 수 없고,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시 출자금 3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 8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조합으로, 심사에서 사회적 가치와 영향력이 인정되면 보증비율 85%, 보증료율 연 1%로 사업운영자금을 보증해준다.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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