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프랑스와 기후변화 대응 위한 기술 협력 확대 희망”

입력 2015-11-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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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4일 이화여대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프랑스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4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6대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선정해 분야별로 2020년까지의 연구개발 목표와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이달 말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의장국으로서 기후변화 문제를 중요한 외교 의제로 삼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3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한국 정부가 선정한 6대 기술은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2차전지, 전력IT(정보기술),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이다.

최 장관은 또 “공공 부문이 기술을 혁신해 기후변화 대응 기술의 비용을 줄이면 시장이 자발적으로 해당 기술을 채택하게 되고 민간의 대응 투자도 따라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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